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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찾는 자료] ebsi 고등 2024 수능특강 영어 4강 Gateway 문제 및 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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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i 고등 2024 수능특강 영어 4강 Gateway 문제 및 변형입니다.

이 문제는 23년도 6월 모의평가 22번 문제입니다. 

주체적 소비자가 되기 위해 어떤 자질이 요구되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4강 G번. 다음 글의 요지로 가장 적절한 것은?


Often overlooked, but just as important a stakeholder, is the consumer who plays a large role in the notion of the privacy paradox. 

Consumer engagement levels in all manner of digital experiences and communities have simply exploded - and they show little or no signs of slowing. 

There is an awareness among consumers, not only that their personal data helps to drive the rich experiences that these companies provide, but also that sharing this data is the price you pay for these experiences, in whole or in part. 

Without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what, when, and why of data collection and use, the consumer is often left feeling vulnerable and conflicted.

"I love this restaurant-finder app on my phone, but what happens to my data if I press 'ok' when asked if that app can use my current location?"

Armed with tools that can provide them options, the consumer moves from passive bystander to active participant.
* stakeholder: 이해관계자 ** vulnerable: 상처를 입기 쉬운


개인정보 제공의 속성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면 주체적 소비자가 된다.
② 소비자는 디지털 시대에 유용한 앱을 적극 활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현명한 소비자가 되려면 다양한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해야 한다.
④ 기업의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용하는 대가가 뒤따른다.
타인과의 정보 공유로 인해 개인정보가 유출되기도 한다.

 

 

 

[주제]

개인정보 공유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해석]

개인정보 역설이라는 개념에서 큰 역할을 하는 소비자는 흔히 간과되지만 (다른 이해관계자) 못지않게 중요한 이해관계자이다.

모든 종류의 디지털 경험과 공동체에서 소비자 참여 수준은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둔화할 기미가 거의 또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회사들이 제공하는 풍부한 경험을 추진하는 데 자신들의 개인정보가 도움이 된다는 것뿐만 아니라, 이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전체로든 부분으로든, 이러한 경험에 대해 치르는 대가이기도 하다는 인식이 있다.
정보 수집 및 이용의 내용과 시기, 이유에 대해 더 잘 이해하지 못할 경우, 소비자는 흔히 상처를 입기 쉽고 혼란스러운 느낌을 갖게 된다.

"내 전화기에 있는 이 식당 검색 앱이 마음에 들지만, 그 앱이 내 현재 위치를 이용할 수 있느냐고 물을 때 'ok'를 누르면 내 정보는 어떻게 되는 걸까?"

자신에게 선택권을 줄 수 있는 도구로 무장하면서 소비자는 수동적 방관자에서 능동적 참여자로 바뀐다.

 

 

 

[정답] ①

 

Often (overlook) overlooked, but just as important a stakeholder, is the consumer who plays a large role in the notion of the privacy paradox

개인정보 역설이라는 개념에서 큰 역할을 하는 소비자는 흔히 간과되지만 (다른 이해관계자) 못지않게 중요한 이해관계자이다.

 

Consumer engagement levels in all manner of digital experiences and communities have simply exploded - and they show [a little/little] or no signs of slowing. 

모든 종류의 디지털 경험과 공동체에서 소비자 참여 수준은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둔화할 기미가 거의 또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서술형 대비] There is an awareness among consumers, not only that their personal data helps to drive the rich experiences that these companies provide, but also that sharing this data is the price you pay for these experiences, in whole or in part.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회사들이 제공하는 풍부한 경험을 추진하는 데 자신들의 개인정보가 도움이 된다는 것뿐만 아니라, 이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전체로든 부분으로든, 이러한 경험에 대해 치르는 대가이기도 하다는 인식이 있다.

Without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what, when, and why of data collection and use, the consumer is often left feeling vulnerable and (conflict) conflicted.

정보 수집 및 이용의 내용과 시기, 이유에 대해 더 잘 이해하지 못할 경우, 소비자는 흔히 상처를 입기 쉽고 혼란스러운 느낌을 갖게 된다.

 

"I love this restaurant-finder app on my phone, but what happens to my data if I press 'ok' when (ask) asked if that app can use my current location?"

"내 전화기에 있는 이 식당 검색 앱이 마음에 들지만, 그 앱이 내 현재 위치를 이용할 수 있느냐고 물을 때 'ok'를 누르면 내 정보는 어떻게 되는 걸까?"

 

(Arm) Armed with tools that can provide them options, [빈칸 추론] the consumer moves from passive bystander to active participant.

자신에게 선택권을 줄 수 있는 도구로 무장하면서 소비자는 수동적 방관자에서 능동적 참여자로 바뀐다.
* stakeholder: 이해관계자 ** vulnerable: 상처를 입기 쉬운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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