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능특강 영어 20강 3번 문제 및 분석(변형)입니다.
20강 3번. 주어진 글 다음에 이어질 글의 순서로 가장 적절한 것은?
In the summer of 1878, a thirty-year-old Dutch botanist named Hugo de Vries traveled to England to see Darwin. It was more of a spiritual journey than a scientific visit.
(A) With no more than a brief conversation, Darwin had inserted a sluice into de Vries’s racing mind, completely redirecting it forever. Back in Amsterdam, de Vries suddenly terminated his prior work on the movement of tendrils in plants and threw himself into solving the mystery of heredity.
(B) He also had Darwin’s persistence. The meeting must have been exhausting, for it lasted only two hours, and Darwin had to excuse himself to take a break. But de Vries left England transformed.
(C) Darwin was vacationing at his sister’s estate in Dorking, but de Vries tracked him down and traveled out to meet him. Thin, intense, and excitable, with a beard that rivaled Darwin’s, de Vries already looked like a younger version of his idol.
*sluice: 수문 **tendril: 덩굴손 ***heredity: 유전
① (A)-(C)-(B) ② (B)-(A)-(C) ③ (B)-(C)-(A) ④ (C)-(A)-(B) ⑤ (C)-(B)-(A)
[주제]
Hugo de Vries와 Darwin의 만남
[정답]
⑤
[해석]
1878년 여름, Hugo de Vries라는 이름의 서른 살의 네덜란드 식물학자는 Darwin을 만나기 위해 잉글랜드로 갔다.
그것은 과학과 관련된 방문이라기보다는 영적인 여행에 가까웠다.
(C) Darwin은 Dorking에 있는 누나의 저택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지만, de Vries는 그를 찾아내어 그를 만나러 갔다.
Darwin의 턱수염에 필적하는 턱수염을 가진, 마르고, 열성적이고, 흥분을 잘하는 de Vries는 이미 자신의 우상(Darwin)의 더 젊은 시절 모습처럼 보였다.
(B) 그는 또한 Darwin이 가진 끈기를 가지고 있었다. 만남은 틀림없이 진을 빼는 일이었을 것인데 왜냐하면 그것은 단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되었고 Darwin은 휴식을 취하기 위해 도중에 자리를 떠야만 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de Vies는 변화된 모습으로 잉글랜드를 떠났다.
(A) 짧은 대화 에 불과했지만, Darwin은 de Vries의 질주하는 마음속에 수문을 끼워 넣어, 영원히 새로운 방향으로 완전히 돌려놓았다.
암스테르담으로 돌아온 de Vries는 식물의 덩굴손의 움직임에 관한 이전 연구를 갑자기 종료하고 유전의 수수께끼를 푸는 데 몰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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