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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아카이브/24년 고2 10월 모의고사

2024년 10월 고2 영어 모의고사 32번, 33번 문제 및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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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고2 영어 모의고사 32번, 33번 문제 및 해석입니다.

 

2024년 10월 고2 영어 모의고사 32번, 33번

 

 32번. 

 

All translators feel some pressure from the community of readers for whom they are doing their work. And all translators arrive at their interpretations in dialogue with other people. The English poet Alexander Pope had pretty good Greek, but when he set about translating Homer’s Iliad in the early 18th century he was not on his own. He had Greek commentaries to refer to, and translations that had already been done in English, Latin, and French ― and of course he had dictionaries. Translators always draw on more than one source text. Even when the scene of translation consists of just one person with a pen, paper, and the book that is being translated, or even when it is just one person translating orally for another, that person’s linguistic knowledge arises from lots of other texts and other conversations. And then his or her idea of the translation’s purpose will be influenced by the expectations of the person or people it is for. In both these senses                                                           .

 

every translation is a crowd translation

② translation is born because of uncertainty

③ appeal of a translation is in the ear of audience

④ all good translations start with blank page

⑤ text and audience imprison translators

 

[해석]

모든 번역가들은 그들이 대상으로 작업하고있는 독자들의 공동체로부터 약간의 압박을 느낀다.

그리고 모든 번역가들은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그들의 해석에 도달한다. 영국의 시인 알렉산더 포프는 그리스어를 꽤 잘했지만, 18세기 초에 호머의 ‘Iliad’를 번역하는 것에 대해 착수했을 때 그는 혼자 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참고할 그리스어 해설과 이미 영어, 라틴어, 프랑스어로 된 번역본을 가지고 있었고, 물론 사전도 가지고 있었다. 번역가들은 항상 한 가지 이상의 원문을 활용한다. 심지어 번역 현장이 하나의 펜, 종이, 그리고 번역 중인 책을 가진 단 한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거나,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위해 구두로 번역 중일 때에도, 그 사람의 언어적 지식은 많은 다른 텍스트와 다른 대화에서 발생한다. 그러고 나서 번역의 목적에 대한 그 또는 그녀의 생각은 이것의 대상이 되는 사람 또는 사람들의 기대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이 두 가지 의미에서 모든 번역은 군중 번역이다.

 

 

 

 

33번.  

 

Some people argue that there is a single, logically consistent concept known as reading that can be neatly set apart from everything else people do with books. Is reading really that simple? The most productive way to think about reading is as                                                                   owing to family resemblances, as Ludwig Wittgenstein used the phrase, without having in common a single defining trait. Consequently, efforts to distinguish reading from nonreading are destined to fail because there is no agreement on what qualifies as reading in the first place. The more one tries to figure out where the border lies between reading and not-reading, the more edge cases will be found to stretch the term’s flexible boundaries. Thus, it is worth attempting to collect together these exceptional forms of reading into a single forum, one highlighting the challenges faced by anyone wishing to establish the boundaries where reading begins and ends. The attempt moves toward an understanding of reading as a spectrum that is expansive enough to accommodate the distinct reading activities. [3점]

 

① an active process that encourages flexible thinking

② a loosely related set of behaviors that belong together

③ an acquired skill and not something that one is born with

④ a collection of activities in which many other opinions interact

⑤ a safe territory to relieve a sense of separation from the world

 

[해석]

몇몇 사람들은 사람들이 책을 가지고 하는 모든 다른 행동들로부터 깔끔하게 분리될 수 있는, 읽기로 알려진 유일하고 논리적으로 일관성 있는 개념이 있다고 주장한다. 읽기는 정말로 그렇게 단순할까? 읽기에 대해 생각하는 가장 생산적인 방식은 하나의 명백한 특성을 공통적으로 가지지 않은 채 Ludwig Wittgenstein이 그 어구를 사용한 것처럼 가 족 유사성 때문에 함께 속하게 되는 헐겁게 연결된 행동의 묶음으로서이다. 결론적으로, 읽기와 읽기가 아닌 것을 구분하려는 노력은 실패로 돌아가는데, 왜냐하면 애초에 무엇이 읽기로서의 자격을 주는가에 대한 동의가 없기 때문이다. 읽기와 읽기가 아닌 것 사이의 경계가 어디에 있는가를 알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많은 특이 사례들이 그 용어의 유연한 경계를 확장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질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예외적인 읽기의 형태들을 모두 함께 하나의 토론의 장으로 모으려는 시도는 해 볼 가치가 있으며, 그 토론의 장은 어디서 읽기가 시작되고 끝나는

가에 대한 경계를 정하기를 원하는 누구나에 의해 마주하게 될 어려움들을 돋보이게 한다. 그러한 시도는 별개의 읽기 활동들을 다 수용할 만큼 충분히 광범위한 스펙트럼으로서 읽기를 이해하는 것으로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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