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의고사 아카이브/유형별 연습문제

[23년 고3 9월, 10월 영어 모의고사] 29번 어법 문제 및 해설

반응형

2023년 고3 9월, 10월 영어 모의고사 29번 어법 문제 및 해설입니다.

 

 

1.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은? [2023년 9월 고3 29번]

 

Viewing the stress response as a resource can transform the physiology of fear into the biology of courage. It can turn a threat into a challenge and can help you do your best under pressure. Even when the stress doesn’t feel helpful—as in the case of anxiety—welcoming it can transform it into something that is helpful: more energy, more confidence, and a greater willingness to take action. You can apply this strategy in your own life anytime you notice signs of stress. When you feel your heart beating or your breath quickening, realizing that it is your body’s way of trying to give you more energy. If you notice tension in your body, remind yourself that the stress response gives you access to your strength. Sweaty palms? Remember what it felt like to go on your first date—palms sweat when you’re close to something you want.   *physiology: 생리 기능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활용하기

[주제]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활용하기

 

 

[정답]

 

[해석]

스트레스 반응을 자원으로 보는 것은 두려움이라는 생리 기능을 용기라는 생명 작용으로 바꿀 수 있다.

그것은 위협을 도전으로 바꿀 수 있고 여러분이 압박감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도록 도울 수 있다.

불안감의 경우에서처럼 스트레스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조차도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은 그것을 도움이 되는 것, 즉, 더 많은 에너지, 더 많은 자신감, 그리고 더 기꺼이 행동을 취하려는 마음으로 바꿀 수 있다.

스트레스의 징후를 알아차릴 때마다 이 전략을 여러분의 삶에 적용할 수 있다.

여러분의 심장 박동이나 호흡이 빨라지는 것을 느낄 때 그것은 여러분에게 더 많은 에너지를 주려고 노력하는 여러분의 몸의 방식이라는 것을 깨달으라.

여러분의 몸에서 긴장을 감지한다면 스트레스 반응이 여러분에게 자신의 힘을 이용할 기회를 준다는 점을 상기하라.

손바닥에 땀이 나는가? 첫 데이트에 나갔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를 기억하라. 즉, 여러분이 원하는 것에 가까이 있을 때 손바닥에 땀이 난다.

 

[해설] ③ When이 이끄는 부사절 다음에 주절이 이어지는데, realizing 뒤에 다른 술어 동사가 없으므로, 명령문이 주절이 될 수 있도록 realizing을 realize로 고쳐야 한다.

 

① help에 이어지는 목적격 보어로는 to부정사나 동사원형이 둘 다 가능하므로 do는 어법상 적절하다.

② 앞에 있는 the stress를 가리키는 대명사 it은 어법상 적절하다.

④ remind의 직접목적어인 명사절을 이끌고 있으므로 접속사 that은 어법상 적절하다.

⑤ it은 형식상의 주어이고 to go on your first date가 내용상의 주어에 해당하는 부분이므로 to go는 어법상 적절하다.

 

[단어]

resource 자원 transform 바꾸다 biology 생명 작용 courage 용기 quicken 빨라지다

 

 

2. 다음 글의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은? [2023년 10월 고3 29번]

 

Dr. Joseph Bell was a professor of medicine at the University of Edinburgh. His students were amazed by his astonishing powers of observation. He seemed able to determine what patients did for a living, or what illness ①they might have, simply by glancing in their direction. One time he concluded that a patient ②had walked across a golf course on the way to the doctor, simply by looking at his shoes. One of Bell’s students was particularly impressed with his teacher’s abilities. He filled up notebooks with examples of ③what he called Bell’s “eerie trick of spotting details.” The student eventually went into practice himself outside London. When business was slow he filled his spare moments by writing stories. He took Dr. Bell’s powers of perception, and gave them to a character of his own making—a character who made the young doctor, Arthur Conan Doyle, ④famous around the world. And so the professor who made even the most complex diagnosis seem “elementary” ⑤becoming the inspiration for fiction’s greatest detective, Sherlock Holmes.

*eerie: 오싹한 **diagnosis: 진단

 

[주제]

Joseph Bell 박사가 Sherlock Holmes에게 준 영감

Joseph Bell 박사는 Edinburgh 대학교에서 의학 교수로 활동하며 학생들에게 놀라운 관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사님의 학습법과 능력은 학생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그 중 한 명이 나중에 소설 속의 최고 탐정 Sherlock Holmes의 영감이 되었습니다.

 

[정답]

 

[해석]

Joseph Bell 박사는 Edinburgh 대학교의 의학 교수였다. 그의 학생들은 그의 기가 막힐 정도의 관찰력에 놀랐다.

그는 환자의 직업이 무엇인지, 어떤 병을 앓고 있을지를 그저 그들이 있는 쪽을 힐끗 봄으로써 알아낼 수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한번은 그가 그저 환자의 신발만 보고 그 환자가 의사에게 오는 길에 골프장을 가로질러 걸어왔다는 결론을 내렸다.

Bell의 학생 중 한 명은 자기 선생님의 능력에 특히 감명을 받았다.

그는 자신이 Bell의 ‘세세한 것을 알아채는 오싹한 기술’이라고 부르는 것의 예들로 공책을 채웠다.

그 학생은 마침내 런던 외곽에 자기 병원을 열었다. 일이 한가할 때, 그는 소설을 써서 한가한 시간을 채웠다.

그는 Bell 박사의 지각 능력을 취해, 그것을 자신이 만든 등장인물—젊은 의사인 Arthur Conan Doyle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등장인물에게 주었다.

그리하여 가장 복잡한 진단조차도 ‘기본적인’ 것처럼 보이게 한 그 교수는 소설에서 가장 위대한 탐정인 Sherlock Holmes에 대한 영감을 준 사람이 되었다.

 

[해설] ⑤ becoming → becam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