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래 찾으세요?] 가수 황가람 나는반딧불 가사와 빌보드 차트 알아보기

오늘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가수 황가람의 인생과 그의 인생곡 '나는 반딧불' 노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황가람 나는반딧불 가사 (내신영어의숲)

목차 
1. 황가람 기본정보
2. 태권도 선수에서 음악가로 전환
3. 상경과 147일간의 노숙 생활
4. 찾아온 기회와 계속된 좌절
5. 인생의 전환점 '나는 반딧불' 
6. 황가람 '나는 반딧불' 가사

 

 

 

 1. 가수 황가람 기본정보

 

 

가수 황가람 기본정보 (출처: 유튜브 Show Champion 캡쳐)

이름	황가람	출생	1985년 9월 25일(39세) 경상남도 창원시
국적	대한민국	데뷔	2011년 나디브 EP 앨범 [Memory]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2. 태권도 선수에서 음악가로 전환

 

황가람은 중학교 때까지 태권도 선수로 활동하며 성적도 좋았으나, 심각한 다리 부상을 당해서 통깁스를 1년 반 동안 해야 했고, 뼈가 밖으로 나올 정도로 큰 부상이었습니다.

부상의 영향으로 태권도를 계속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이후 교회 찬양팀에서 노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찬양팀에서 노래를 시작한 것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3. 상경과 147일간의 노숙 생활

 

147일간의 노숙 생활

 

황가람은 수능 이후 무작정 음악 활동을 위해 서울로 올라갔고, 특히 홍대에서 활동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찜질방에서 막노동을 하여 200만 원을 모은 후, 하루 만 원으로 생활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활동 초기에는 홍대 놀이터에서 버스킹을 했지만, 관객이 없어서 돈을 빨리 꺼내 쓰게 되는 불안정한 상황이었습니다.

황가람은 147일간의 노숙 생활을 겪으며, 몸무게가 40kg까지 줄어들고 심각한 고통을 경험하였다고 합니다.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음악 활동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며, 노래 연습 공간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생각했고

노숙 생활을 겪으면서도 그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노래 연습을 위해 창고를 임대하였습니다. 임대한 창고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었지만 필요한 물건들을 가져와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창고에서 만난 동료들과 함께 연습하며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4. 찾아온 기회와 계속된 좌절

 

2011년에 데뷔한 이후 오디션을 통해 새롭게 진로를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피노키오 오디션에서 300대 1의 경쟁률을 뚫었고 앞으로 밝은 미래가 그려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공연 활동이 중단되며 큰 난관에 봉착하고, 그로 인해 이 직업을 계속할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노력이 결실을 맺지 못할까 두려움과 깊은 불안함을 느꼈고, 끊임없이 자책하는 일이 반복되었죠..

 

5. 인생의 전환점 '나는 반딧불'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서였을까요?

40살에 인생곡인 '나는 반딧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가사 내용이 본인의 인생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깊은 감정을 불러일으켰고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런데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라는 가사는 스스로를 낮추면서도 긍정적 자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낸 후에도 밝은 미래를 바라보며, 가치 있는 일은 시간이 걸린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황가람의 인생곡 <나는 반딧불>은 그의 힘든 여정과 노력을 담고 있어서 더욱더 사랑을 받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황가람은 '가치 있는 일은 빨리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은 발매 이후 빌보드 ‘사우스 코리아 송스’ 차트에서 19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멜론 TOP100에서도 8위에 올랐습니다.

 

 

 

 

6.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 가사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한참 동안 찾았던 내 손톱 하늘로 올라가 초승달 돼 버렸지

주워 담을 수도 없게 너무 멀리 갔죠 누가 저기 걸어놨어 누가 저기 걸어놨어

우주에서 무주로 날아온 밤하늘의 별들이 반딧불이 돼 버렸지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마치 약속한 것처럼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다시 태어났지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란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가수 황가람은 자신이 빛나는 별이라고 확신했으며, 그에 대한 의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열심히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을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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