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한국사 강사 프로필 및 카페 확인하기 (feat. 소신발언)

공무원 한국사 분야에서 일타강사인 전한길 강사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한길 강사님의 기본정보, 경력과 소신발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전한길 강사 프로필
2. 학력 및 경력
3. '빠이팅 스피릿' 강의스타일과 소신발언

 

 

 1. 전한길 강사 프로필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강사 프로필 전한길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한국사 스타강사로, 공무원 시험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분야에서 탁월한 강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교육자입니다. 현재 메가공무에서 한국사를 강의하며 수많은 수험생들의 성공을 이끌고 있습니다.

 

전한길 한국사 강사 (출처: 메가공무원 홈페이지 참고)

본명	전유관
출생	1970년 8월 21일[54세]
출생지	경상북도 경산군 용성면 고죽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경북대학교 대학원: 사학 /석사 수료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지리교육 / 전문석사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 / 학사 경산고등학교: 28회 졸업
가족	부모, 배우자, 아들, 딸
종교	개신교(예장통합)
소속	메가공무원
MBTI	ESFJ

 

 

 

 

 

 2. 학력 및 경력

 

전한길 강사는 1997년 대학원 재학 중 학원 강의를 시작으로 교육계에 입문했습니다. 그의 체계적인 강의 방식과 깊이 있는 교재 연구는 많은 수험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이는 그가 한국사 분야의 최고 강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주요 경력 이력

2002년: JnJ에듀 인터넷 강의 시작으로 전국적 인지도 획득

2004년: EBSi 강사 활동

2005년: 메가스터디 진출

2009년: 공무원 시험 강의 시장 진출

2016년: 공단기 한국사 1타 강사 등극

 

교육철학과 교수법

전한길 강사는 수험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 콘텐츠 개발에 주력합니다.

특히 그의 대표작인 '합격생 필기노트'는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 사이에서 필수 교재로 자리잡았습니다.

 

개인적 역경과 극복

사업 실패로 25억원의 부채를 지게 되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더 강한 교육자로 성장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창피함을 무릅쓰고 쓴 나의 실패기"라는 책을 저술하여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사회공헌 활동

경산시 홍보대사 활동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자

경산시 1호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기여

 

전문 분야

한국사 전반

한국근현대사 (특화 분야)

공무원 시험 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 '빠이팅 스피릿' 강의스타일과 소신발언

전한길 강사의 강의스타일과 소신발언 (출처: 유튜브 캡쳐)

 

 

전한길 강사는 '빠이팅 스피릿'이라 불리는 독특한 강의 방식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수험생들의 뼈를 때리는 일침과 합격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나태한 정신을 일깨우는 동기부여의 강의로 유명합니다.

 

 

  1) 강의스타일  

-강의 특성과 시간 운영 긴 강의 시간

일반적으로 2시간 이상 지속 때로는 3시간까지 연장될만큼 강의시간이 깁니다.

 

-학습 동기부여 멘트와 교육적 메시지

학습 동기부여를 위한 멘트가 많고 공부에 관한 조언과 인생 교훈을 많이 이야기합니다.

 

-장점

강한 동기부여 효과

친근한 강의 분위기 조성 깊이 있는 내용 전달

 

-단점

이미 의욕이 충만한 학습자에게는 불필요한 시간 소요 긴 강의 시간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 우려

진도 진행의 비효율성

 

꽃보다전한길

 

꽃보다전한길 동기부여 (출처: 꽃보다 전한길 유튜브 채널 캡쳐)

 

  2) 소신발언  

 

홍범도 장군의 공헌에 대한 인정:

그는 장군을 뛰어난 독립군인으로 ​​인정했으며 이는 널리 알려져 있고 논란의 여지가 없는 역사적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독립운동에서 홍범도의 역사적 역할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중립성에 대한 약속:

전한길 강사는 자신의 강의가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고 현대사의 민감한 분야에 대해 좌파와 우파의 관점을 모두 존중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정치적인 야심이나 소속감이 없으며 자신의 가르침에 있어서 상식적인 접근 방식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함을 반복했습니다.

 

편견과 우익 동정에 대한 비난

중립을 지키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비평가들은 그의 발언이 근본적인 우파적 편견을 드러낸다고 주장하며, 특히 부정선거와 같이 논쟁의 여지가 있는 정치적 주제에 대한 그의 과거 발언을 고려할 때 더욱 그렇습니다. 

 

부정선거 관련 발언 

전한길 강사는 선관위가 12월 3일 계엄의 원흉이라고 하였으며 부정선거 의혹을 받고 있는 선관위에 대해서 수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리도 대만처럼 전자개표가 아니라 수작으로 진행해 보시죠. 우리 국민들은 전자개표기보다 좀 늦더라도 천천히 하더라도 기다릴 수 있습니다. 비용이 더 들어간다면 국민들이 세금 기꺼이 낼 것입니다. 만약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자개표는 문제가 없다고 계속 주장한다면 그 놈이 범인이라고 모든 국민들이 생각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