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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아카이브/24년 고3 3월 모의고사

2024년 3월 고3 영어 모의고사 33번, 34번 문제 및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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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고3 영어 모의고사 33번, 34번 문제 및 해석입니다.

 

 

33번.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Epictetus wrote, "A man's master is he who is able to confirm or remove whatever that man seeks or shuns." If you depend on no one except yourself to satisfy your desires, you will have no master other than yourself and you will be free. Stoic philosophy was about that —taking charge of your life, learning to work on those things that are within your power to accomplish or change and not to waste energy on things you cannot. In particular, the Stoics warned against                                                   . Often, Epictetus argued, it's not our circumstances that get us down but rather the judgments we make about them. Consider anger. We don't get angry at the rain if it spoils our picnic. That would be silly because we can't do anything about the rain. But we often do get angry if someone mistreats us. We usually can't control or change that person any more than we can stop the rain, so that is equally silly. More generally, it is just as pointless to tie our feelings of well-being to altering another individual's behavior as it is to tie them to the weather. Epictetus wrote, "If it concerns anything not in our control, be prepared to say that it is nothing to you." * shun: 피하다 ** the Stoics: 스토아학파

①making an argument without enough evidence
②listening to others' opinions without judgment
③reacting emotionally to what is outside your control
④pretending to have comprehended when you have not
⑤rationalizing to yourself that the situation is out of control

 

[정답]

 

[해석]

Epictetus는 "사람의 주인은 그 사람이 추구하거나 피하는 것 무엇이든지를 확인하거나 제거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썼다.

만일 여러분이 자신의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여러분 자신 외에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 외에 주인이 없을 것이고 여러분은 자유로울 것이다.

스토아 철학은 여러분의 삶을 책임지고, 성취하거나 변화하기 위해 여러분의 힘 안에 있는 것들에 노력하는 것과 여러분이 할 수 없는 것들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 것을 배우는 것에 관한 것이었다.

특히, 스토아학파는 여러분의 통제 밖에 있는 것에 대해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에 대해 경고했다.

흔히, Epictetus는 우리를 낙담시키는 것 은 우리의 상황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들에 대해 우리가 내리는 판단이라고 주장했다. 분노를 생각해 보라.

우리는 비가 우리의 소풍을 망친다 해도, 그것에 화가 나지 않는다.

그것은 어리석은 짓인데, 우리가 비에 대 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누군가가 우리를 나쁘게 대한다면 흔히 정말 화가 난다.

우리가 비를 멈출 수 없는 것처럼 우리는 대개 그 사람을 통제하거나 바꿀 수도 없으므로, 그것은 마찬가지로 어리석다.

더 일반적으로, 우리의 안녕에 관한 감정을 다른 개인의 행동을 바꾸는 것에 연결하는 것은, 그것들을 날씨에 연결하는 것만큼이나 무의미하다.

Epictetus는 "만약 그것이 우리의 통제 안에 있지 않은 것과 관련이 있다면, 그것은 당신에게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할 준비를 하라."라고 썼다.

 

34번. 다음 빈칸에 들어갈 말로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Japanese used to have a color word, ao, that spanned both green and blue. In the modern language, however, ao has come to be restricted mostly to blue shades, and green is usually expressed by the word midori. When the first traffic lights were imported from the United States and installed in Japan in the 1930s, they were just as green as anywhere else. Nevertheless, in common parlance the go light was called ao shingoo, perhaps because the three primary colors on Japanese artists' palettes are traditionally aka(red), kiro(yellow), and ao. The label ao for a green light did not appear so out of the ordinary at first, because of the remaining associations of the word ao with greenness. But over time, the difference between the green color and the dominant meaning of the word ao began to feel awkward. Nations that are less assertive might have opted for the solution of simply changing the official name of the go light to midori. Not so the Japanese. Rather than alter the name to fit reality, the Japanese government announced in 1973 that                                                    : henceforth, go lights would be a color that better corresponded to the dominant meaning of ao.  * parlance: 용어

① reality should be altered to fit the name
② language reflected what people had in mind
③ the go light should follow the global standard
④ the use of the word ao for go light would be banned
⑤ they would not change the color of go light in any way

 

[정답]

 

[해석]

예전에 일본어에는 ‘ao’라는 색상 단어가 있었는데, 이는 초록색과 파란색 모두에 걸쳐 있었다.

하지만 현대어에서는 ‘ao’가 주로 파란색 색조로 한정되었고, 초록색은 보통 'midori‘라는 단어로 표현된다.

1930년대에 최초의 신호등이 미국으로부터 수입되고 일본에 설치되었을 때, 그것들은 다른 곳에서와 마찬가지로 초록색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용어로 주행 신호가 'ao shingoo'라고 불렸는데, 아마도 일본 화가들의 팔레트의 3 원색이 전통적으로 aka'(빨간색), 'kiro'(노란색), 그리고 ‘ao’이기 때문일 것이다.

단어 ‘ao’와 초록색 간에 남아 있는 연관성 때문에, 초록색 신호등에 ‘ao’라는 라벨이 처음에는 그리 이상하게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초록색과 ‘ao’ 단어의 주된 의미 사이의 차이가 어색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덜 단호한 나라들은 간단하게 주행 신호의 공식 명칭을 'midori’로 바꾸는 해결책을 선택했을지도 모른다.

일본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름을 현실에 맞추어 변경하는 대신, 1973년에 일본 정부는 이름에 맞추어 현실을 변경하기로 발표했다.

그 이후로, 주행 신호등은 ‘ao’의 주된 의미에 더 잘 부합하는 색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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