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모의고사 고2 38번 문제 및 변형

2023년 12월 모의고사 고2 38번 문제 및 변형입니다.

사람들은 외향성이 리더십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그것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고 있는 글입니다.

 

38번. 글의 흐름으로 보아, 주어진 문장이 들어가기에 가장 적절한 곳을 고르시오.

We must reexamine this stereotype, however, as it doesn’t always hold true.

 

Introverted leaders do have to overcome the strong cultural presumption that extroverts are more effective leaders.

( ① ) Although the population splits into almost equal parts between introverts and extroverts, more than 96 percent of managers and executives are extroverted.

( ② ) In a study

done in 2006, 65 percent of senior corporate executives viewed introversion as a barrier to leadership.

( ③ ) Regent

University found that a desire to be of service to others and to empower them to grow, which is more common among introverts than extroverts, is a key factor in becoming a leader and retaining leadership.

( ④ ) So-called servant leadership,

dating back to ancient philosophical literature, adheres to the belief that a company’s goals are best achieved by helping workers or customers achieve their goals.

( ⑤ ) Such leaders do not seek attention but rather want to shine a light on others’ wins and achievements; servant leadership requires humility, but that humility ultimately pays off.

 

[주제]

내향적인 리더십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재고 및 외향성 중심의 관념에 대한 도전

 

[해석]

내향적인 리더들은 외향적인 사람들이 더 유능한 리더라는 강력한 문화적 억측을 극복해야 한다.

비록 인구는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 사이에서 거의 동등한 비율로 나뉘지만, 관리자와 임원의 96% 이상이 외향적이다.

2006년에 실시된 한 연구에서, 기업 고위 임원의 65%가 내향성을 리더십의 장애물로 간주했다.

하지만 그것이 항상 맞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이 고정관념을 재검토해야 한다.

Regent 대학교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주고자 하는 열망이 리더가 되고 리더십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이고, 그것이 외향적인 사람들보다 내향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더 일반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고대 철학 문헌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소위 서번트 리더십은 한 회사의 목표가 근로자나 고객이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움으로써 가장 잘 달성된다는 믿음을 고수한다.

그런 리더들은 관심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승리와 업적에 빛을 비추고 싶어 하고, 서번트 리더십은 겸손을 필요로 하지만, 그 겸손은 궁극적으로 결실을 맺는다.

 

[정답] ③

 

[변형] 

 

 

[주제문] Introverted leaders do=강조(정말로) have to overcome the strong cultural presumption that extroverts are more effective leaders.

내향적인 리더들은 외향적인 사람들이 더 유능한 리더라는 강력한 문화적 억측을 극복해야 한다.

 

Although the population splits into almost equal parts between introverts and extroverts, more than 96 percent of managers and executives are [introverted/extroverted].

비록 인구는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 사이에서 거의 동등한 비율로 나뉘지만, 관리자와 임원의 96% 이상이 외향적이다.

 

In a study (do) done in 2006, 65 percent of senior corporate executives [빈칸 예상 문제] viewed introversion as a barrier to leadership.

2006년에 실시된 한 연구에서, 기업 고위 임원의 65%가 내향성을 리더십의 장애물로 간주했다.

 

We must reexamine this stereotype, [In addition/however], as it doesn’t always hold true.

하지만 그것이 항상 맞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이 고정 관념을 재검토해야 한다.

 

Regent University found that [ a desire to be of service to others and to empower them to grow, [that/which] is more common among introverts than extroverts, ] [is/are] a key factor in (become) becoming a leader and retaining leadership.

Regent 대학교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주고자 하는 열망이 리더가 되고 리더십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이고, 그것이 외향적인 사람들보다 내향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더 일반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서술형 대비] So-called=소위 servant leadership, (date back to) dating back to ancient philosophical literature, (adhere) adheres to the belief that=동격 접속사 a company’s goals are best achieved by helping workers or customers achieve their goals.

고대 철학 문헌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소위 서번트 리더십은 한 회사의 목표가 근로자나 고객이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움으로써 가장 잘 달성된다는 믿음을 고수한다.

 

Such leaders do not seek attention but rather want to shine a light on others’ wins and achievements;

[서술형 대비] servant leadership requires humility, but that humility ultimately pays off.

그런 리더들은 관심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승리와 업적에 빛을 비추고 싶어 하고, 서번트 리더십은 겸손을 필요로 하지만, 그 겸손은 궁극적으로 결실을 맺는다.

 

내향형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