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꿀팁!] 2025 수능 날짜 및 입시 전략

2025학년도 대입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부가 2025학년도 대입에서 주요 대학의 무전공 확대를 추진하는 등 여러 변수가 예상됩니다.

오늘은 2025학년도 수능 날짜와 모의고사 일정, 입시 전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5학년도 수능 날짜

1. 2025학년도 수능 날짜:

 

올해 수능은 11월 14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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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glishforest07.tistory.com/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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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의고사 일정

시도 교육청, 교육과정 평가원 모의고사 일정과 전략 수능이 치러지는 날까지 총 6회의 모의고사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시도 교육청: 3월 28일(목), 5월 8일(수), 7월 11일(목), 10월 15일(화)

-교육과정평가원: 6월 4일(화), 9월 4일(수)

 

이 중 대입 전략에 중요한 시험은 3월, 6월, 9월 모의평가입니다.

 

1) 3월 모의고사 전략

고3이 되면서 처음 마주하는 모의고사입니다.

이 시험을 통해 나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평가를 해야 효율적인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시험 범위가 1, 2학년 전체를 포함하기에 통합 수능에서 국어, 수학 공통과목 학습 수준을 판단하기 좋습니다.

3월 학력평가에서 고득점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결과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틀린 문제들을 다시 보고 빠져있는 개념과 이해를 보완해야 3학년 진도를 수월하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2) 6월 모의고사 전략

6월 모의고사를 통해서 수능 출제 유형 및 난이도 등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3과 재수생이 함께 치는 첫 시험이기 때문에 더 객관적으로 경쟁력을 판단할 수 있고 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6월 모의평가 성적을 토대로 정시에 지원할 수 있는 대학 수준을 가늠한 뒤에 한두 단계 상향해 수시에 지원하는 것이 기본적 지원전략이라고 하겠습니다.

모의평가 이후에는 분석을 통해 약점을 보완하고 국어, 영어, 수학 점수를 안정화하면서 성적 향상에 필요한 응용 연습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3학년 1학기 학생부 기록 마감은 8월 말입니다.

늦지 않게 학생부 기록 점검 및 수정도 해야 합니다.

 

3) 9월 모의평가

9월 4일(수)에 진행되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는 안정화된 자신의 점수를 확인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를 토대로 9월 9일(월)부터 13일(금) 사이 대학별로 3일 이상 수시 원서 접수를 실시합니다.

이때 9월 모의평가 성적표를 받지 못한 상태로 수시 원서 접수를 진행하기 때문에 가채점을 토대로 전략을 짜야합니다.

수시는 6곳, 정시는 3곳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원 4곳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 등 5개 이공계 특성화 대학은 지원 횟수 제한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9월 모의고사 이후 수시 면접, 논술 등 대학별 고사 준비와 수능 학습 간 균형이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수시 합격자 발표는 12월 13일(금)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수시 미등록 충원은 수시 최초 합격자 등록이 끝난 뒤 12월 19일(목)부터 27일(금) 사이 대학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4) 정시 원서 접수

12월 31일(화)부터 정시 원서 접수

정시 원서 접수 기간: 12월 31일(화) - 1월 3일(금) 대학별로 3일 이상 실시.

합격자 발표: 2월 7일(금)까지

추가 모집: 2월 21일(금)-28일(금)

전국 추가 모집 인원은 2022학년도에는 1만 7959명, 2023학년도에는 1만 7439명에 달했습니다.

점점 추가 모집 대학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 무전공 확대, 합격자 100%가 이과생?

장기간 등록금 동결 속 연간 수십억 원대 국고 인센티브가 걸린 교육부의 '무전공 모집' 확대 방침이 나오자 서울 주요 대학들이 올해부터 무전공 선발을 대폭 확대하기로 하면서 대학입시에서 최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당장 서울 주요 대학들의 모집정원이 수백 명 단위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유전공학부의 합격선은 서울대 외에도 다른 주요 대학에서 높게 형성돼 있었는데요.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자유전공이 인문, 자연계열 통합선발을 하고, 선발 인원에 별도 지정하지 않을 경우 결국 이과생에게 유리하고 문과생은 진학 기회가 줄어들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https://englishforest07.tistory.com/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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