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내신 교과서] 고1 영어 YBM 한상호 8과 본문 (Living with Robots) 분석 및 요약
고1 영어 YBM 한상호 8과 본문(Living with Roots) 분석 및 요약입니다.
8과 제목: Living with Robots
내용: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에서 방사능 유출과 같은 위험한 상황에서 인간을 대신할 로봇의 개발이 필요하다.
‘2015년 DARPA 로봇 공학 챌린지’ 대회에서 한국의 KAIST의 팀이 개발한 HUBO라는 로봇이 우승했는데 재난 상황의 8가지 과제에서 HUBO가 44분 28초의 가장 짧은 시간으로 우승했다.
2015년 DARPA 로봇 공학 대회 내 미션
1. 차량 운전 → 2. 차량 탈출 → 3. 문 열기 → 4. 누출 밸브 찾아서 닫기 → 5. 드릴로 벽 뚫기(두 번째 시도에서 성공) → 6. 벽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빼서 다른 곳에 꽂기(가장 오래 걸림) → 7. 거친 지형에서 걷기 → 8. 계단 오르기(상체를 180도 돌려 뒤로 오름)
본문 1 - ROBOTS MAY RESCUE YOU from Future Disasters
In 2011, an earthquake and its accompanying tsunami destroyed Japan's Fukushima nuclear power plant. The resulting nuclear disaster released large amounts of radioactive material into the surrounding area. Since it was impossible for humans to work in this environment, the Japanese government considered sending in robots to handle the situation. The robots the Japanese were using, however, were not up to the task=이런 환경에서 인간이 작업할 수 없었던 상황을 처리하는 것. Eventually, humans had to do most of the extremely dangerous work.
2011년, 지진과 그것에 동반되는 지진 해일이 일본의 후쿠시마 핵발전소를 파괴했다. 그에 따른 핵 참사로 인한 다량의 방사성 물질이 주변 지역으로 방출되었다. 이런 환경에서 인간이 작업하는 것은 불가능했기 때문에 일본 정부는 상황을 처리하기 위해 로봇을 보내는 것을 고려했다. 그러나 일본인들이 사용하던 로봇들은 그 일에 적합하지 않았다. 결국 사람들이 극도로 위험한 일의 대부분을 해야 했다.
질문 : 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핵발전소가 파괴되었을 때 로봇을 보내는 것을 고려했는가요? |
대답 : 그런 환경에서 사람들이 일하는 것은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
본문 2 - ROBOTS MAY RESCUE YOU from Future Disasters
[서술형 대비] Since then, there has been renewed emphasis on developing robots that can serve in dangerous situations. In response to Japan's nuclear disaster, the 2015 DARPA Robotics Challenge was created to speed up the development of robots that could [빈칸 추론] work in disaster-stricken areas. The competition attracted 25 teams from around the world. The winner was a Korean team from KAIST who developed a robot called HUBO.
[서술형 대비] During the competition, the robots had to solve a series of = [series는 단수형(a series)과 복수형이 동일하다.] problems they might come upon in a disaster situation. The tasks were: [ 동명사 나열 ] 1) driving a vehicle, 2) getting out of the vehicle, 3)opening a door, 4)locating and closing a leaking valve, 5)using a drill to cut through a wall, 6) pulling a plug out of a wall socket and then plugging it in, 7) navigating rough terrain, and 8) climbing stairs. HUBO completed all eight tasks in the shortest time of all the competitors―44 minutes and 28 seconds.
[내용 중요] The key to HUBO's success was its ability to move from a standing position to a kneeling position. HUBO had wheels attached to its knees and feet. When kneeling, HUBO was able to use these wheels to move around quickly and decisively.
그 이후로 위험한 상황에서 쓰일 수 있는 로봇 개발에 새롭게 역점을 두게 되었다. 일본의 핵참사에 대응하기 위해 2015년 DARPA Robotics Challenge(DARPA 로봇 공학 챌린지)가 재난 지역에서 작업할 수 있는 로봇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 대회에는 전 세계 25개 팀이 참가했다. 우승자는 HUBO라는 로봇을 개발한 한국의 KAIST의 팀이었다.
대회 기간 중 로봇들은 재난 상황에서 직면할 수 있는 일련의 문제들을 해결해야 했다. 과제들은 차량 운전하기, 차량에서 나오기, 문 열기, 누출 밸브 찾아서 닫기, 드릴 사용하여 벽 뚫기, 벽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뺀 다음 다시 플러그 꽂기, 거친 지형에서 걸어가기, 계단 오르기였다. HUBO는 모든 경쟁자들 중 44분 28초라는 가장 짧은 시간에 8개의 작업을 완료했다.
HUBO의 성공 비결은 서 있는 자세에서 무릎을 꿇는 자세로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었다. HUBO는 무릎과 발에 바퀴들이 달려 있었다. 무릎을 꿇었을 때, HUBO는 이 바퀴를 사용하여 신속하고 확실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질문: 왜 2015 DARPA Robotics Challenge가 만들어졌는가요? |
대답: ’2015년 DARPA 로봇 공학 챌린지’가 재난이 닥친 지역에서 작업할 수 있는 로봇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
질문: HUBO의 승리의 비결은 무엇인가? |
대답: HUBO의 성공 비결은 기립 자세에서 무릎 꿇기 자세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이었다. |
본문 3 - ROBOTS MAY RESCUE YOU from Future Disasters
From the beginning, HUBO was better than the other robots at performing the tasks. It was able to drive a vehicle fast and when it encountered a barrier, it was able to turn the vehicle smoothly to avoid it. Next, it was able to get out of the car in less than four minutes and, once out of the vehicle, got on its knees and sped away.
As the series of eight tasks became progressively more difficult, HUBO's performance on the tasks reflected the growing difficulty. [서술형 대비] On the fifth task, for which it had to use a drill to cut through a wall, HUBO failed on its first attempt. [서술형 대비] Generally speaking, it was difficult for a robot to hold a drill in the right position and simultaneously press an on/off button. On the second trial, however, HUBO successfully completed the task. The task that took the longest time for HUBO was the sixth one, pulling a plug out of a wall socket and putting it back into another.
[서술형 대비] It takes a human less than 10 seconds to perform the task, but it took HUBO 13 minutes and 30 seconds.
처음부터 HUBO는 과제 수행에서 다른 로봇들을 능가했다. 그것은 차량을 빠르게 운전할 수 있었고 장벽을 만났을 때 그것을 피하기 위해 차량을 부드럽게 회전시킬 수 있었다. 그 다음, 4분도 되지 않아 차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고, 일단 차 밖으로 나와서는 무릎을 꿇고 서둘러 달렸다.
연속된 8가지 과제가 점점 더 어려워짐에 따라, HUBO의 과제 수행도 증가하는 난이도를 반영했다(HUBO의 과제 수행에도 점점 더 어려움이 나타났다). 다섯 번째 과제에서는 드릴을 사용하여 벽을 뚫어야 했는데, HUBO는 첫 번째 시도에서 실패했다.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로봇이 적절한 위치로 드릴을 잡고 동시에 온오프 버튼을 누르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두 번째 시도에서 HUBO는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HUBO에게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과제는 여섯 번째로, 벽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뽑아 다른 콘센트에 다시 꽂기였다. 그 과제를 수행하는 데 사람은 10초도 안 걸리지만 HUBO에게는 13분 30초가 걸렸다.
질문: HUBO가 첫 번째 시도에서 실패한 과제는 무엇인가요? |
대답: 벽을 뚫기 위해 드릴을 사용해야 했던 다섯 번째 과제에서, HUBO는 첫 번째 시도에서 실패했다. |
질문: 어떤 과제가 HUBO에게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는가? |
대답: HUBO에게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과제는 여섯 번째로, 벽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뽑아 다른 콘센트에 다시 꽂기였다. |
[ 휴보 영상] 미국에서 열린 세계 재난 로봇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카이스트 휴보 연구팀이 귀국했습니다.
본문 4 - ROBOTS MAY RESCUE YOU from Future Disasters
[제목] How did HUBO Accomplish the Final Task without any Difficulty?
(HUBO가 어떻게 마지막 과업을 아무 어려움 없이 완수했나?)
[서술형 대비] For the final task, climbing stairs, it was important that the robot be able to see its feet. Other robots had difficulty doing this because they had to bend their bodies forward to see over their knees to scan the stairs. This awkward move [빈칸 추론] caused them to lose their balance. HUBO solved this problem in a clever way. It climbed the stairs backward. But how did it see the steps if it was moving backward?
[빈칸 추론] By rotating its upper body 180 degrees. That way, the robot's knees did not block the camera's view of either the feet or the floor. After scanning the stairs, the robot set off to climb to the top, completing the task effortlessly.
마지막 과업인 계단 오르기에서는 로봇이 자신의 발을 볼 수 있는 것이 중요했다. 다른 로봇들은 계단을 자세히 살피기 위해 자신들의 무릎 너머로 보려고 몸통을 앞으로 구부려야 했기 때문에 이 과제를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 어색한 동작으로 인해 로봇들이 균형을 잃었다. HUBO는 이 문제를 영리한 방법으로 해결했다. HUBO는 계단을 뒷걸음으로 올랐다. 그러나 뒷걸음으로 움직였다면 계단은 어떻게 봤을까? 로봇 상체를 180도 회전함으로써다. 그런 방식으로, 로봇의 무릎이 발이나 바닥을 향하는 카메라의 시야를 가리지 않았다. 계단을 자세히 살핀 후, 그 로봇은 출발하여 정상까지 올라갔고, 힘들이지 않고 과제를 완수했다.
질문: 왜 다른 로봇이 계단을 오르는 데 어려움을 겪었는가? |
대답: 다른 로봇들은 계단을 자세히 살피기 위해 자신들의 무릎 너머로 보려고 몸통을 앞으로 구부려야 했기 때문이었다. 이 어색한 동작은 그것들이 균형을 잃게 했다. |
질문: HUBO는 어떻게 계단을 오르면서 계단을 보았는가? |
대답: 그것은 계단을 뒷걸음으로 올랐고, 그것의 상체를 180도 회전시켜서 계단을 보았다. |
본문 5 - ROBOTS MAY RESCUE YOU from Future Disasters
[빈칸 추론] This amazing robot was not made in a day. The KAIST team had already built four HUBOs and had been improving them for years. They practiced outdoors, in good weather and bad, and on rough terrain. They burned up motor after motor but never gave up. They approached each failure as a challenge to make a faster, stronger, and better robot.
The DARPA Robotics Challenge eventually ended, but it is only the beginning. In the future, there will be other robots like HUBO. They will be called upon to perform complicated tasks that will be too dangerous for humans. Scientists expect that these robots will [빈칸 추론] save lives and reduce the damage caused by future disasters.
이 놀라운 로봇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KAIST 팀은 이미 4개의 HUBO를 제작하였고 수년간 그것들을 개선시켜 왔었다. 그들은 야외에서, 날씨가 좋든 나쁘든, 거친 지형에서도 연습을 했다. 그들은 잇따라 모터를 태우고 또 태웠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그들은 더 빠르고, 더 강하고, 더 나은 로봇을 만들기 위해 각 실패를 도전으로 다루었다.
DARPA Robotics Challenge는 결국 끝났지만, 그것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미래에는, HUBO와 같은 다른 로봇들이 생겨날 것이다. 그것들은 인간에게 매우 위험할 수 있는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요구받을 것이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로봇들이 생명을 구하고 미래의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줄여 줄 것이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