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의고사 아카이브/24년 고2 6월 모의고사

[ebsi 고등] 2024년 6월 고2 영어 모의고사 24, 29번 문제 및 해석

반응형

2024년 6월 고2 영어 모의고사 24번, 29번 문제 및 해석입니다.

 

 

내신 영어의 숲

24번 문제

 

주제: The Best Way to Finish Your Work in Time: Categorizing a Deadline into an Impending Time Zone

(여러분의 일을 제시간에 마치는 최선의 방법: 마감일을 임박한 시간대로 분류하기)

 

 

We tend to break up time into units, such as weeks, months, and seasons; in a series of studies among farmers in India and students in North America, psychologists found that if a deadline is on the other side of a “break”—such as in the New Year—we’re more likely to see it as remote, and, as a result, be less ready to jump into action.

우리는 시간을 주, 월, 계절과 같은 단위로 나누는 경향이 있다; 인도의 농부들과 북미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일련의 연구에서, 심리학자들은 마감일이 “나뉨”—새해와 같이—의 반대편에 있는 경우, 우리는 그것을 멀리 있는 것으로 여기고, 그 결과, 실행에 옮길 준비를 덜 할 가능성이 더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내용 설명)

나뉨의 반대편(the other side of a "break")’이라는 표현

 

: 우리가 시간을 주, 달, 계절과 같은 단위로 나눌 때 마감일이 나눠진 후 다음/다른 시간대에 있을 때(a deadline is in the next/other time zone after division) 또는 현재와 서로 다른 시간대로 나눠질 때(a deadline is divided into the different time zone than today)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새해’는 오늘이 12월이더라도 올해-내년으로 단위가 나누면, 오늘의 범주[=올해]와 다른 범주(=내년)에 있기에 멀리 느껴진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서술형 대비] What you need to do in that situation is find another way to think about the timeframe.

그러한 상황에서 당신이 해야 할 일은 그 시간 틀에 대해 생각하는 또 다른 방식을 찾는 것이다.

 

For example, [서술형 대비] if it’s November and the deadline is in January, it’s better to tell yourself you have to get it done “this winter” rather than “next year.”

예를 들어, 지금이 11월이고 마감일이 1월이라면, 네가 “내년”보다는 “이번 겨울”에 일을 끝내야 한다고 너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 더 좋다.

 

[빈칸 추론] The best approach is to view deadlines as a challenge that you have to meet within a period that’s imminent.

최고의 접근법은 마감일을 임박한 기간 내에 맞춰야 하는 도전으로 여기는 것이다.

 

That way the stress is more manageable, and you have a better chance of starting—and therefore finishing—in good time.

그런 식으로 스트레스는 더 잘 관리될 수 있고, 적시에 작업을 시작—따라서 마무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imminent: 임박한

 

 

 

29번 문제

 

주제: The Importance of Social Feedback in Maintaining Smiling Behavior in Infants

(아기의 미소 짓기 행동을 유지하는 데 있어 사회적 피드백의 중요성)

 

The built-in capacity for smiling is proven by the remarkable observation [what/that] babies who are congenitally both deaf and blind, who have never seen a human face, also start to smile at around 2 months.

미소 짓기에 대한 선천적인 능력은 선천적으로 청각장애와 시각장애가 있고, 사람 얼굴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아기들도, 약 2개월 즈음에 미소를 짓기 시작한다는 놀라운 관찰에 의해 증명된다.

 

However, smiling in blind babies eventually (disappear) disappears if nothing is done to reinforce it.

그러나, 시각장애를 가진 아기의 미소 짓기는 그것을 강화하기 위해 아무것도 행해지지 않으면 결국 사라진다.

 

Without the right feedback, smiling dies out.

[서술형 대비=주제문] But here’s a fascinating fact: blind babies will continue to smile if they are cuddled, bounced, nudged, and tickled by an adult—anything to let [it/them] know that they are not alone and that someone cares about them.

적절한 피드백이 없으면, 미소 짓기는 사라진다. 하지만 여기에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 만약 그들이 어른에 의해서 안기고, 흔들리고, 슬쩍 찔리고, 간지럽혀지면—그들이 혼자가 아니며 누군가 그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시각장애를 가진 아기들은 계속 미소를 지을 것이다.

 

 

[문장 삽입] This social feedback encourages the baby to continue smiling.

이러한 사회적 피드백은 그 아기가 계속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조장한다.

 

In this way, early experience operates with our biology to establish=to부정사(결과) social behaviors.

이런 방식으로, 초기 경험은 우리의 생리 작용과 함께 작용하여 사회적 행동을 형성한다.

 

In fact, you don’t need the cases of blind babies to make the point.

사실, 당신은 이를 설명하기 위해 시각장애를 가진 아기의 사례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Babies with sight smile more at you when you look at them or, better still, (smile) smile back at them.

시력이 있는 아기들은 당신이 그들을 바라볼 때나, 더 나아가, 당신이 그들에게 미소를 지어줄 때, 당신에게 더 많이 미소 짓는다.

*congenitally: 선천적으로 **cuddle: 껴안다 ***nudge: 팔꿈치로 쿡쿡 찌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