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EBS 수능특강 영어독해연습] 1강 Exercise 1번, 2번 한 줄 해석입니다.
1강 Exercise 1번
Until at least the early 2000s, the World Wide Web was a rapidly evolving space but one with a chronic problem — it was an ever-expanding repository of information with no efficient search function.
적어도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월드 와이드 웹은 빠르게 진화하지만, 한 가지 고질적인 문제를 가진 공간, 즉 효율적인 검색 기능 없이 항상 확장되는 정보 저장소였다.
In 1994, the editors of Postmodern Culture, one of the first academic journals to start publishing on the web, were concerned enough about this new medium to warn their readers that venturing onto the web, which had grown from an estimated 100 sites in June to over 600 sites by December 1993, may result in “a kind of informational vertigo.”
1994년에 웹에서 출판을 시작한 최초의 학술지 중 하나인 Postmodern Culture의 편집자들은 이 새로운 매체에 대해 대단히 우려한 나머지 독자들에게 경고하기를, 1993년 6월에 대략 100개의 사이트에서 12월에 이르러 600개가 넘는 사이트로 늘어난 웹으로 과감히 뛰어들면 ‘일종의 정보 현기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했다.
*vertigo 뜻 : 어지러움, 현기증
While this warning may now strike readers as extremely funny, [서술형 대비] it is worth noting that for much of the 1990s, finding anything on the web was a problem.
지금은 이 경고가 독자들에게 매우 웃기다는 느낌을 줄지도 모르지만, 1990년대 많은 기간 동안 웹상에서 무언가를 찾는 것이 문제였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It would take nearly a decade for this problem to resolve.
이 문제가 해결되기까지는 거의 10년이 걸렸을 것이다.
As search engines were refined and became more functional, however, the drive to “game the system” also increased.
하지만 검색 엔진이 개선되고 더 기능적이게 되면서 ‘시스템을 이용하려는’ 강한 욕구도 증가했다.
And more individuals and organizations started to produce content for the web that had one sole purpose: to rank high in any search.
그리고 더 많은 개인과 조직이 어떤 검색에서라도 높은 순위를 차지하려는 단 하나의 목적을 가진 웹용 콘텐츠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So-called discoverability came to dictate why a lot of content was being produced.
소위 검색 용이성이 많은 콘텐츠가 생산되고 있는 이유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1강 Exercise 2번
A particularly revealing excerpt=발췌 illustrating the importance of written documents is provided by a remark made by Socrates.
기록된 문서의 중요성을 보여 주는 특히 흥미로운 사실을 드러내는 발췌는 소크라테스가 한 말에 나온다.
Socrates was an important philosopher in Ancient Greece, who was not at all interested in keeping written records of his thoughts.
소크라테스는 고대 그리스의 중요한 철학자였는데, 그는 자기 생각을 글로 기록하여 남기는 데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In a dialogue with a young student (Phaedrus) Socrates recounted=이야기했다 how the god Thoth of Egypt offered the king of Egypt all types of inventions, including dice, checkers, numbers, geometry, astronomy and writing.
소크라테스는 젊은 학생(Phaedrus)과의 대화에서 이집트의 Thoth 신이 이집트 왕에게 주사위, 체커(서양장기), 숫자, 기하학, 천문학 그리고 기록을 포함한 온갖 종류의 발명품을 어떻게 권했는지를 이야기했다.
The god and the king discussed the merits and drawbacks of the various gifts and were in general agreement until they reached the gift of writing.
그 신과 왕은 다양한 선물의 장점과 결점에 대해서 논의했고 기록이라는 선물에 이르기까지는 대체로 동의했다.
Whereas the god stressed=강조하다 the advantage of being able to remember information, the king objected:
그 신은 정보를 기억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강조한 데 반해, 왕은 다음과 같이 반대했다.
‘If men learn this, it will implant forgetfulness in their souls; they will cease to exercise memory because they will rely on that which is written, calling things to remembrance no longer from within themselves, but by means of external marks.’
“만약 인간이 이것을 배우면 그들의 영혼에 건망증을 심을 것이며, 그들이 기록된 것에 의존하여 더는 자기 내면으로부터가 아니라 외부에 있는 표시로 사물을 상기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기억력을 사용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From the remainder of the dialogue [서술형 대비] it is clear that Socrates wholeheartedly agreed with the king of Egypt and thought that the availability of books made students lazy and discouraged them from properly studying.
대화의 나머지 부분으로부터 소크라테스가 이집트 왕의 의견에 진심으로 동의했고 책을 이용할 수 있음이 학생들을 게으르게 만들고 제대로 공부하고자 하는 의욕을 꺾는다고 생각했음을 분명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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