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고1 영어 모의고사 39번, 40번 문제 및 한줄 해석입니다.
목차
1. 39번 문제
2. 40번 문제
1. 39번 문제
But if we sink just our face in a bowl of water, while the whole of the rest of our body is in the dry air, the diving reflex is triggered.
We have a ‘diving reflex’, like other marine mammals. ( ① ) This means that special nerve endings on our faces, around the mouth and nose, trigger this reflex only when the facial region goes under water. ( ② ) If we are in the water, with our head out in the air, there is no diving reflex. ( ③ ) It automatically closes down the airway, reducing the risk of swallowing water, and it narrows the small airpassages in the lungs. ( ④ ) At the same time the heart rate is slowed down to half speed and blood is shunted to the vital organs, protecting them from the effects of the brief stop in breathing. ( ⑤ ) By contrast, if a chimpanzee or a gorilla found itself in water with its face below the surface, it would panic, its heart would race and it would quickly drown. [3점] * reflex: 반사 **trigger: 유발하다 ***shunt: 방향을 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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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고1 영어 모의고사 36번, 37번, 38번 문제 및 한줄 해석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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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③
[해석]
우리는 다른 해양 포유류처럼 ‘잠수 반사’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입과 코 주변의 얼굴에 있는 특수 신경 말단이 얼굴 부위가 물 아래에 들어갈 때만 이 반사를 유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우리가, 머리는 공기 중에 있는 상태로, 물속에 있으면 잠수 반사는 없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그릇의 물속에 얼굴만 가라앉히고, 나머지 몸 전체는 물기가 없는 공기 중에 있으면, 잠수 반사가 유발된다. 이것은 기도를 자동으로 닫아, 물을 삼킬 위험을 줄이고, 폐 속의 작은 공기 통로를 좁힌다. 동시에 심박수가 절반 속도로 느려지고 혈액이 중요한 장기들로 보내져, 짧은 호흡 정지로 인한 영향으로부터 그것들을 보호한다. 반면, 침팬지나 고릴라가 표면 아래에 얼굴이 있는 상태로 물속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 그것은 당황하여, 그것의 심장이 빨리 뛰고 금방 익사 할 것이다.
[주제] 인간의 잠수 반사(diving reflex) 메커니즘과 그 특징
39번 지문은 인간이 다른 해양 포유류와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는 잠수 반사의 작동 원리와 조건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얼굴 부위의 특수 신경 말단이 물과 접촉할 때만 이 반사가 활성화되며, 이로 인해 기도 폐쇄, 심박수 감소, 혈액의 중요 장기 집중 등의 생리적 변화가 일어나 수중에서의 생존을 돕는다는 내용입니다.
또한 침팬지나 고릴라 같은 다른 영장류는 이러한 반사를 갖지 않아 물에서 위험에 처한다는 대조적인 예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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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0번 문제
40. 다음 글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고자 한다. 빈칸 (A), (B)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There is a natural assumption of truth, or a truth bias when humans communicate with one another. In other words, when we’re listening to others or reading their words, our automatic assumption is that the other person is telling the truth. This usually works out fine. If you ask someone where the restroom is located or if it’s raining outside, you can safely assume that most people will not lie in their responses. Imagine how difficult it would be to converse with someone if you assumed that everything they were telling you was false! Indeed, questioning the truth of a statement and then choosing not to believe it requires additional mental steps. For the most part, humans are “cognitive misers,” which means we typically don’t expend more mental effort than seems necessary in a given situation. It makes sense then, that when we see something online, even if it is fake, our default is to believe it, at least at first. * expend: 들이다 **default: 기본값
[ 요약문] We humans are unlikely to (A) the truth of information we receive, due to our tendency to (B) mental effort.
① doubt …… save
② trust …… maintain
③ judge …… add
④ doubt …… increase
⑤ trust …… red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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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①
[해석]
인간이 서로 소통할 때 진실에 대한 자연스러운 가정, 즉 진실 편향이 있다. 다시 말해, 우리가 다른 사람의 말을 듣거나 그들의 글을 읽을 때, 우리의 자동적인 가정은 상대방이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보통 잘 작동한다. 만약 당신이 누군가에게 화장실이 어디 있는지나 밖에 비가 오고 있는지를 물어 본다면, 당신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들의 응답에서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가정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그들이 당신에게 말하는 모든 것이 거짓이라고 가정한다면 누군가와 대화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울지 상상해 보라! 정말로, 어떤 진술의 진실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그것을 믿지 않는 것을 선택하는 것은 추가적인 정신적인 단계를 요구한다. 대부분의 경우, 인간은 “인지적 구두쇠”이고, 이는 우리가 주어진 상황에서 필요한 것처럼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정신적인 노력을 전형적으로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온라인에서 무언가를 볼 때, 비록 그것이 가짜라고 해도, 우리의 기본값은, 적어도 처음에는, 그것을 믿는 것임이 일리가 있다.
우리 인간은 우리가 받는 정보의 진실성을 의심하지 않으려 하는데, 이는 정신적 노력을 아끼려는 우리의 경향 때문이다.
[주제] 인간의 진실 편향(truth bias)과 그것이 온라인 정보 처리에 미치는 영향
인간이 소통할 때 상대방이 진실을 말한다고 자연스럽게 가정하는 경향(진실 편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편향이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효과적으로 작동하지만, 정보의 진실성을 의심하고 검증하는 것은 추가적인 인지적 노력을 필요로 한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인간이 "인지적 구두쇠"로서 필요 이상의 정신적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어, 온라인에서 가짜 정보를 접할 때도 처음에는 그것을 믿는 것이 기본적인 반응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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