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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양민혁 토트넘 계약과 이적료, 하이라이트 바로보기 (BBC 현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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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자랑 손흥민 선수와 토트넘에서 함께 뛰는 한국인 윙어를 볼 수 있을까요?

주인공은 바로 K1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양민혁(18·강원) 선수입니다!

 

 

출처: KNTFootball

1. 양민혁 선수 정보

이름 양민혁(Yang Min-Hyeok)
출생 경기도 광주시
172cm
포지션 왼쪽 윙어, 오른쪽 윙어
주발 오른발
유스팀 경희 FC (2017~2018)
충남 아산 FC (2019~2020)
수원 월드컵 FC U-15 (2020~2022)
강릉제일고등학교 (2022~2023)
프로팀 강원 FC (2024~현재)
국가대표 경력 대한민국 U-17 대표팀 (2022~2023) 23경기 출전, 2골 

 

 

 

 

2. 양민혁 선수 이적료와 특별한 이유

 

 김병지 강원 FC 대표는 지난달 양민혁의 이적료를 400만 유로(약 59억 원)로 책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강원FC 윙어 양민혁선수는 프로 첫 해인 올해 리그 7골 3 도움으로 K리그 무대에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그의 가능성을 일찍이 확인한 강원 FC는 지난 1월 양민혁과 준프로계약을 맺었고 학업과 축구를 병행하는 와중에도 K리그1 24라운드까지 전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고등학생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과감한 움직임과 빠른 돌파, 날카로운 슈팅으로 K리그 최고의 샛별로 떠올랐습니다.

이러한 활약 때문에 강원 FC는 지난달 양민혁과 정식 프로 계약을 맺었고. 고등학생 신분으로서 구단과 정식 계약을 체결한 건 양민혁선수가 처음입니다.

 

 

 

 

 

3. 외신도 인정한 양민혁 선수의 토트넘 이적

 

출처: r/coys

 

토트넘 전문 기자 로마노는 토트넘이 양민혁을 영입하는 이유로 "토트넘 스카우트들은 그의 잠재력, 엄청난 재능을 지녔다고 믿는다"라고 전했습니다.

 

언론사 The athletic 또한 토트넘이 양민혁 선수의 이적에 동의했다는 기사를 띄웠습니다. 

 

Tottenham agree deal to sign South Korean teenager Yang Min-hyuk

Tottenham Hotspur have agreed a deal to sign South Korean winger Yang Min-hyuk from Gangwon FC. The 18-year-old will remain at K League club Gangwon until January before joining up with the Spurs squad. Yang became the youngest K League scorer in 11 years

www.nytimes.com

 

 


영국 BBC 보도

Tottenham are closing in on the signing of winger Yang Min-hyuk from Gangwon FC.
The 18-year-old is expected to complete a move to Spurs by the time the club face a K League XI at Seoul World Cup Stadium in his native South Korea on 31 July.
Min-hyuk, a Korean youth international, has scored seven goals in his 24 senior matches for Gangwon and became the youngest K League scorer since 2013 when netting his first goal for the club in March.
He is expected to become the latest Korean footballer to join Spurs after current captain Son Heung-min and Lee Young-pyo.

토트넘은 강원 FC의 윙어 양민혁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18세인 그는 7월 31일에 한국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K리그 11과 맞붙을 때까지 스퍼스로의 이적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 청소년 국가대표인 민혁은 강원에서 24번의 프로 경기에서 7골을 넣었고, 3월에 클럽에서 첫 골을 넣은 2013년 이후 가장 어린 K리그 득점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현재 주장인 손흥민과 이영표에 이어 스퍼스에 합류하는 최신 한국 축구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양민혁 하이라이트

 

이영표, 손흥민 선수 다음으로 토트넘에 이적할 선수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손흥민 선수와 함께 토트넘의 양 날개가 되어 멋진 공격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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