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고3 영어 모의고사 34번, 35번 문제 및 해석입니다.
34번 문제
The term Mother Tree comes from forestry.
어미나무(모수)라는 용어는 임업에서 유래한다.
It has been clear for centuries that tree parents play such an important role in raising their offspring that they can be compared to human parents. 어미나무의 역할 = 인간 부모의 역할
부모인 나무가 그것의 자손을 기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그것이 인간 부모에 비유될 수 있다는 것은 수 세기 동안 분명했다.
A mother tree identifies which neighboring seedlings=묘목 are hers using her roots.
어미나무는 근처에 있는 어떤 묘목이 그것의 자손인지를 그것의 뿌리를 사용하여 식별한다.
She then, via delicate=섬세한 connections, supports the seedlings with a solution of sugar= 당 용액, a process similar to a human mother nursing her child.
그러고는 그것은 인간 어머니가 아이를 수유하는 것과 유사한 과정으로, 섬세한 연결을 통해 당 용액으로 묘목을 부양한다.
Shade provided by parents is another form of care, as it curbs the growth of youngsters living under their crowns.
부모에 의해 제공되는 그늘은 수관 아래에서 살고 있는 묘목들의 성장을 억제하기 때문에 또 다른 돌봄의 형태이다.
[서술형 대비] Without the shade and exposed to full sunlight, the young trees would shoot up and expand the width of their trunks so quickly they’d be exhausted after just a century or two.
그늘 없이 완전한 햇빛에 노출된 상태에서는, 어린 나무들은 급속히 자라 나무 몸통의 너비를 너무 빨리 확장시켜 그것들은 단지 한두 세기 후에 소진될 것이다.
If, however, the young trees stand strong in the shadows for decades ― or even centuries ― they can live to a great age.
그러나 만약 어린나무들이 수십 년 동안 혹은 심지어 수 세기 동안 그늘 속에 굳건하게 서 있다면, 그것들은 장수할 것이다.
[서술형 대비] Shade means less sunlight and therefore considerably less sugar.
그늘은 더 적은 햇빛 그리고 따라서 상당하게 더 적은 당을 의미한다.
[원본 문제] The slow pace of life gently imposed by the mother tree is no accident, as generations of foresters have observed.
수 세대의 산림 감독관들이 관찰했듯이, 어미나무에 의해 부드럽게 부과되는 느린 삶의 속도는 우연이 아니다.
To this day, they talk of what is known in German as erzieherischer Schatten or “instructive shade.”
오늘날까지 그들은 독일어로 erzieherischer Schatten 또는 ‘교육적 그늘’이라고 알려진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 crown: 수관(나무의 가지와 잎이 있는 부분)
35번 문제
In a context in which the cultural obligation to produce the self as a distinctive, authentic individual is difficult to fulfill, the burdensome=부담스러운 work of individualizing the self is turned over=~에게 넘겨진다 increasingly to algorithms.
독특하고 진정한 개인으로서의 자아를 만들어야 하는 문화적 의무가 이행되기 어려운 상황에서, 자아를 개인화하는 부담스러운 작업은 점점 더 알고리즘에 넘겨진다.
The “personalization” that is promised on every front ― in the domains of search, shopping, health, news, advertising, learning, music, and entertainment ― depends on ever more refined=정교한 algorithmic constructions of individuality.
모든 전면 ― 검색, 쇼핑, 건강, 뉴스, 광고, 학습, 음악, 그리고 오락의 영역 ― 에서 약속되는 “개인화”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정교한 개성의 알고리즘적 구성에 달려 있다.
As it becomes more difficult to produce our digital selves as unique individuals, we are increasingly being produced as unique individuals from the outside.
우리의 디지털 자아를 고유한 개인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더 어려워지면서, 우리는 점점 더 외부에서부터 고유한 개인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Individuality is redefined from a cultural practice and reflexive project to an algorithmic process.
개성은 문화적 관행이자 성찰적 과제에서 알고리즘적 과정으로 재정의된다. = 개성 = 알고리즘적 과정
Our unique selfhood is no longer something for which we are wholly responsible; it is algorithmically guaranteed.
우리의 고유한 자아는 더 이상 우리가 전적으로 책임지는 무언가가 아니다. 그것은 알고리즘적으로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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